더이상 속지말자! 거짓말 할때 드러나는 신체변화

by 벼룩시장01 posted Feb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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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할지도 모르거나,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거나 혹은 자신에게 위협이 될 경우 거짓말을 하게된다. 하지만 거짓말은 당시 상황을 모면하기엔 적합하지만 장기적으론 더 큰 문제를 불러올지도 모른다.
인간이 거짓말을 가려내는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다. 하지만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간단한 특징 몇 가지가 있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몇 가지 질문과 동시에 그 사람의 신체 변화를 파악해보자.
사람이 행복하거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 얼굴에 그 표정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처럼 아무리 거짓말을 하면서 표정을 통제하려 한다 해도 찰나의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아주 미세한 변화를 얼굴에서 읽을 수 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게 눈 맞추는 것을 피하거나, 정반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눈을 강하게 마주친다. 그렇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보다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때 보통 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머리를 가다듬거나, 양말이나 옷을 당기거나, 입술을 문지르는 등의 행동을 한다. 또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올바른 자세로 허리를 펴고 앉아 있지 않을 경우가 많다. 거짓말을 할 때 스스로도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유 없이 자세를 바꾸거나 꼼지락거릴 가능성이 높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경우 진실과는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 시간이 필요하다. 대화중 스스로 그 허구의 이야기를 계속 지어내기 위해 시간을 끌 것이다. 따라서 대화 중간 중간 침묵의 순간들을 알아차린다면 상대가 하는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상대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후의 반응을 보는 것이 핵심이다.
주변 사람들이 평소 진실을 말할 때의 행동 패턴을 알아두자. 보통 사실을 이야기 할 때 그 사람의 행동, 자세, 정서 상태는 어떤지 파악해두면 좀 더 예민하게 그 사람의 행동 변화를 포착해 그것을 기반으로 거짓말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땀을 흘리곤 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당연히, 스트레스를 초래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 사람이 열심히 거짓말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상대의 몸에서 땀이 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그 사람이 갑자기 더워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만약 상대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거듭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 사람에게 지금까지 한 얘기를 다시 한 번 반복해달라고 해보자. 당장의 상황 모면을 위해 그 자리에서 거짓말을 지어낸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한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사소한 사항을 추가하거나, 지워버릴 것이다. 당신이 먼저 들었던 이야기와 비일관적인 부분이 있다면 그 사람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의심해볼만하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과도히 입술을 핥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특히 상대가 너무 자주 입술을 핥는 것 같다면 좀 더 의심해보아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데, 입술을 핥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상대가 하는 이야기의 진실 여부가 의심스럽다면 그 사람의 목소리 톤을 유심히 들어보자. 말하는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거나 느려진다든지, 톤이 평소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진 것이 느껴진다면 이는 상대가 진실하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신호로 보아도 무방하다.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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