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퀸즈 북동부 주택가격 전년대비 18% 올라

 

 

뉴욕시 한인밀집지역인 퀸즈의 플러싱 및 베이사이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더글라스엘리먼의 퀸즈 주택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퀸즈 북동부지역에서 거래된 주택 중간가격은 75만3천여달러로 전년 동기 약 64만달러보다 17.8% 상승했다. 

 

퀸즈 전체의 올해 1분기 주택거래 중간가격은 55만달러로 전년 동기 48만5,000달러보다 13.4%가 올랐고, 퀸즈 전체 주택 거래 평균가격은 약 62만5천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