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묻을 곳 없어...시신 6백여구 반년간 냉동트럭에 방치

by 벼룩시장 posted Dec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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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코로나 입원환자 매일 2,700앞으로 매일 6천명으로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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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브루클린의 한장례식장 직원들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트위터

 

 

지난 미국 뉴욕에서 냉동 트럭에 실려있던 코로나 사망자의 시신 수백구가 여전히 냉동 트럭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뉴욕에서는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찾을 없거나 매장할 곳이 없는 시신이 생겼다. 하루 800명의 사망자

쏟아지면서 영안실과 장례식장, 화장장이 모두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시신을 감당할 없던 것이다. 장례식장 측에서는 이들

 을 옮길 곳이 없어 시신 보관용 가방 안에 담은 냉동 트럭에 보관했다.

 

뉴욕타임스는 당시대낮에 번화한 브루클린 거리에 세워진 트럭에서 뉴요커의 시신이 썩어가고 있는 현실은 9·11 테러 때보다

심각한 뉴욕시의 당면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적한 있다.

 

그런데 6개월이 넘은 지금도 당시 트럭에 실렸던 시신 일부가 매장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하거나

족들이 재정적 이유로 매장지를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욕 검시실에 따르면 뉴욕시는 보관된 시신 698구를 650구로 줄이는 시신 저장고의 수를 점점 줄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가 2 확산하면서 코로나로 입원하는 사람은 하루 2700명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3주동안 매일 6000명이 입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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