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코로나 입원환자 매일 2,700명…앞으로 매일 6천명으로 증가 예상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장례식장 직원들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트위터
지난 봄 미국 뉴욕에서 냉동 트럭에 실려있던 코로나 사망자의 시신 수백구가 여전히 냉동 트럭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봄 뉴욕에서는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찾을 수 없거나 매장할 곳이 없는 시신이 생겼다. 하루 800명의 사망자
가 쏟아지면서 영안실과 장례식장, 화장장이 모두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시신을 감당할 수 없던 것이다. 장례식장 측에서는 이들
을 옮길 곳이 없어 시신 보관용 가방 안에 담은 뒤 냉동 트럭에 보관했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대낮에 번화한 브루클린 거리에 세워진 트럭에서 뉴요커의 시신이 썩어가고 있는 현실은 9·11 테러 때보다
심각한 뉴욕시의 당면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런데 6개월이 넘은 지금도 당시 트럭에 실렸던 시신 중 일부가 매장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하거나 가
족들이 재정적 이유로 매장지를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욕 검시실에 따르면 뉴욕시는 보관된 시신 698구를 650구로 줄이는 등 시신 저장고의 수를 점점 줄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가 2차 확산하면서 코로나로 입원하는 사람은 하루 2700명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3주동안 매일 6000명이 입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