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11월 20일(화)부터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

 

매사추세츠 대마초 통제 위원회는 11월 20일 화요일부터 유흥용 마리화나 및 마리화나 제품 판매를 허가했다. 이 발표는 2016년 유흥용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2년 만의 결정이다. 

 

이번에 판매 허가된 두 상점은 Cultivate Holdings LLC와 New England Treatment Access (NETA) LLC다. Cultivate는 Leicester의 Main St에 위치한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소이고, NETA의 상점은 Northampton의Conz St에 위치해있다.

 

유흥용 마리화나는 현재 콜로라도, 워싱턴, 오레곤,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및 네바다에서 판매되고 있다. 

 

위원회는 차량 운전 중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임을 상기시켰다.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또는 마리화나 제품을 섭취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술과 마찬가지로 도로 또는 공공장소에 있는 동안 성인용 마리화나 또는 마리화나 제품을 담은 용기를 소비자가 가지고 있을 수 없다. 

 

소매업자는 거래 당 매사추세츠의 소유 제한 인 마리화나 농축액 1 온스 또는 마리화나 농축액 5 그램 이상을 판매할 수 없다. 

 

마리화나 또는 마리화나 제품을 주 경계선이나 연방 국경을 넘어 다니는 것도 불법이다.

 

<글 남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