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어린이 유튜버 수입, 무려 2600만불

by 벼룩시장 posted Dec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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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최고 수입 유튜버 미국의 8 어린이 유튜버 라이언 카지(사진)였다. 그의 수입은 2600만달러( 303억원).

한국의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어린이 채널 보람 튜브의 보람이는 지난해 서울 청담동의 95억원짜리 빌딩을 샀다. 어린이 채널의

수입이 높은 이유 하나는 어린이 시청자들은 광고를 영상의 일부라고 생각해 광고를 건너뛰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영상이라도 재밌으면 반복해서 보는 시청 습관도 갖고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든 유튜브 콘텐츠로 얻은 수익은 어떻게 배분해야 할까.  MCN 몫과 제작비를 떼고 나머지는 부모가

아서 하는 현실이다. 법적으론 어린이 유튜버의 수입으로 인정해야 하고 부모가 기여한 바가 있다면 배분하는 맞는다. 만약

부모가 아이의 수입을 탕진한다면 아이가 나중에 소송을 있다.

 

 

미국에선 미성년자의 경제활동을 보호하기 위한쿠건법 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키드’(1921) 출연한 아역 배우 재키 쿠건

(당시 6) 수입 400만달러를 부모가 써버렸다고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미성년자가 벌어들인 수입의 15%를 신탁회사

계좌에 입금했다가 성인이 되면 돌려주는 법이다. 한국의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국판 쿠건법도입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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