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브롱스 '조커 계단'이 떴다

by 벼룩시장 posted Oct 2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우범지역으로 통했던 브롱스 167가에 미국인, 해외 관광객 줄 이어"

102227.jpg

 ◀ 조커 계단을 방문한 인스타그램 유저. CNN 홈페이지 캡쳐

 

 

102247.jpg

 

  한국에서 상영 2주만에 450만 관객이 돌파 하는 등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영화 ‘조커’ 에 등장하는 계단이 뉴욕시의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CNN은 영화 조커에서 수차례 등장하는 뉴욕 브롱크스 계단이 영화 팬들과 관광객 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브롱크스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웨스 트 167가의 이 계단이 영화를 통해 관광지 로 변모하며 뉴욕의 관광 코스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수많 은 사진은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에 조커 계단(Joker stairs)이 나 조커 거리(Joker street) 등을 검색하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극 중에서 이 계단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 가 열연한 주인공 아서 플렉이 일과를 마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에서 처 음 등장한다. 별 의미 없이 느껴지던 가파른 계단은 극 의 끝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게리 글리터의 ‘록 앤 롤 파트2’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붉은 수트를 입은 조커가 이 계단을 내려오며 인 상적인 춤을 추기 때문이다. 해당 장면은 공식 포스터로 사용될 만큼 영화에서는 주요한 장면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