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대학 올해 말 대면수업 가능할 듯

 

 

뉴저지주에 있는 대학들이 올해 말이나 되야 대면수업을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저지 주정부는“현재 뉴저지 대학들이 지난 3월부터 휴교령으로 문을 닫은 상태이지만 올해 말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의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들이 먼저 모든 강의실이나 기숙사,

식당 및 기타 모든 면에서 코로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안전기준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준비를 마친 대학은 또

뉴저지주 교육당국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학생들 역시 마스크 착용 및 6피트 이상 거리두기 등을 지키고, 학교당국의 여러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 조건들을 갖출 경우 각 대학들은 대면수업 및 온라인 수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