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뉴욕시 700명이 총기 사망 또는 부상

by 벼룩시장 posted Jul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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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총기 비상사태 선포코로나보다 총기가 위험

 

뉴욕주가 미국 최초로 총기 폭력과 관련해 비상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오늘 총기 폭력에 대한 재난 비상 사태를 선포하는 행정 명령을 발부했다총기 폭력은 공중 보건 위기처럼 다뤄야한다라고 적었다.
 

이날 맨해튼 존제이 형사사법대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오모 주지사는코로나보다 많은 사람이 총기 폭력으로 죽고 있다코로나 사태처럼 뉴욕이 총기 문제에 있어서도 다시 한번 선도적인 역할을 이라고 했다. 뉴욕에서 최근 이틀간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은 51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13명이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르면 뉴욕주 경찰서들은 총기 사건 발생 장소에 대한 데이터를 주정부에 제공해야 한다.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 총기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불법 총기 판매 장소를 단속하고 뉴욕으로 유입되는 불법 총기를 방지하기 위해 주경찰에 특별 부서를 구성할 예정이다.

 

올해 6 초까지 뉴욕시에서만 최소 687명이 총기 폭력으로 사망 또는 부상했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이는 지난 20년간 가장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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