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5% ‘미국, 기독교 국가 되어야’

by 벼룩시장 posted Nov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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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교회의 정치인 지지 No…정치 참여 반대  확고

 

여론 조사 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 중 45%가‘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기독교 국가’에 대한 정의는 조금씩 달랐다.
미국 성인 중 약 45%는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고 약 33%는 미국을 이미 기독교 국가로 분류하고 있었다. 기독교인만 분류한 조사에서는 미국을 기독교 국가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60%로 더욱 높았다.
미국인 절반가량이 ‘미국은 기독교 국가’라는 신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인이나 종교 기관의 정치 참여에는 확실한 선을 긋는 미국인이 많았다. 미국 성인 중 77%는 ‘교회나 기타 종교 기관은 정치인 후보를 공식 지지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약 67%는 ‘종교 기관이 정치 또는 사회적 이슈에 입장을 표명하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연방 대법원 판사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주요 판결에 반영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미국 성인의 83%가 ‘안된다’라며 확고한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미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미국인 절반에 가깝지만 기독교 국가에 대해 갖고 있는 정의는 다양했다. 우선 미국인 중 절반이 넘는 60%는 ‘미국 건국 지도자들이 미국을 기독교 국가로 설립하려고 의도했다’라는 데 동의했다. 기독교 국가에 대한 정의로는 대부분 미국인이 ‘기독교적 가치관에 의해 운영되는 국가 형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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