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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주 연합감리교회(UMC)의 1/3에 달해
연합감리교회의 첫 레즈비언 감독, 카렌 올리베토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속한 교회의 3분의 1이 동성애 논쟁을 이유로 교단을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는 최근 교단 탈퇴를 원하는 249개 교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그 결과, 대의원 중 찬성 957표, 반대 165표로 탈퇴를 승인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의 성명서에 따르면, 탈퇴한 교회 수는 지역 교회의 32%, 회원 교인의 약 22%에 해당된다.
탈퇴를 원하는 교회는 적격 교인 3분의 2의 동의와 연회 회원의 과반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탈퇴는 계약을 모두 이행한 교회에 한해 오는 12월 31일부터 효력을 가진다.
탈퇴한 교회의 교인들 중 UMC에 남길 원하는 교인들은 노스캐롤라이나의 기존 연합감리교회와 연결돼 목회적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UMC 루이지애나 연회는 특별회의에서 58개 교회의 탈퇴를 승인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개신교 교단인 UMC내의 자유주의 진영은 UMC의 공식적인 입장, 즉 “동성애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는 데 실패했음에도, 동성 결혼식을 축복하거나, 비금욕적인 동성애자를 목사로 안수하는 것을 금지한 교단 규칙을 따르는 것을 거부해왔다.
지난 5월에는 세계감리교회(GMC)가 UMC의 보수 대안 교단으로 공식 출범하자 UMC를 떠났던 교회들이 대거 합류했다.
그 밖에도, 텍사스, 루이지애나, 아칸소의 유명 교회들도 UMC를 떠날 의사를 밝혔다. 지난 6월 북조지아 연회는 소속 교회 70곳이 탈퇴했으며, 이는 전체 교회의 9%, 회원 교인의 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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