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개신교 목회자 70%,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있어”

by 벼룩시장 posted Aug 1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국가, 세계의 미래에 대해… 목회자 63% “교인들, 기독교의 미래 걱정”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69%가 교회 내에서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63%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목회자의 69%는 자신들의 교인이 미국과 세계의 미래에 대해 두려워한다는 데 대해 동의했고, 그중 25%는 강력히 동의했다. 

또한 주일 예배 참석자가 50명 미만인 소형 교회의 목회자들(72%)은 자신의 교인들이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목회자 10명 중 6명 이상(63%)은 자신의 교회가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점점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21%는 매우 동의했다.

스콧 매코널 라이프웨이 전무이사는  “하지만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교인들이 두려움에서 멀어지기보다 두려움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본다”고 말했다.

 

매코널은 “미국에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수는 감소 추세에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러한 추세를 두려워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안타깝게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의 기독교 성장이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큰 위안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