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by 벼룩시장 posted Apr 20,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선 격전지에 집중 배치…공화당 전국위원회도 “감시 활동 중요”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대선 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와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변호사와 자원자 등 10만명 이상을 규합, 오는 11월 대선 투개표 과정을 점검할 별도의 감시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격전지에 집중 배치돼 대선 투개표 과정을 감시할 계획이며, 캠프는 매달 감시단을 대상으로 이를 위한 별도의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에서 "올바른 사람들이 투표를 지켜보게 하는 것이 유권자들을 선거일에 투표하도록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며 "공화당은 투표를 보호하고 11월 5일 대승을 분명히 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전 투표를 포함해 선거 당일 투표 및 우편 투표 진행 과정을 모니터하고 재검표 및 투표기 점검 등 선거 전반을 감시할 예정이라고 캠프측은 설명했다.

공화당 전국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공화당의 대선 승리가 조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커야 한다고 말해 왔다"며 "감시단은 모든 수준에서 공화당의 대승을 확실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패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줄곧 '선거사기' 주장을 일관되게 펼쳐 왔다.
이 같은 주장에 동조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단적 지지자들이 2021년 1월 의회폭동 사태까지 일으킨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지난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잇따라 기소돼 조지아주 및 워싱턴DC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