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빠진 4살 아들 구한 엄마, 200kg 곰과 싸워 딸 지킨 아빠

by 벼룩시장 posted Jul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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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TV의 인기 드라마 ‘글리’ 시리즈(2009~2015)에 출연했던 배우 나야 리베라(33.사진)가 캘리포니아주

한 호수에서 실종된 지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이 호수에서 4세 아들과 함께 보트를 빌려 타고

나갔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리베라가 호수에서 아들과 수영하다가 물살에 휩쓸리자 아들을 구했지만 정작 자신은 힘이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리베라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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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콜로라도의 유명 스키 휴양지 애스펀에 머무르던 체르노스키 씨(54)는 새벽 1시 반경 부엌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가 보니 무게가 200kg이 넘어 보이는 갈색 곰 한 마리가 냉장고와 찬장을 뒤지며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그는 잠든 딸에게 곰이 해를 입힐까 우려해 소리를 내면서 곰을 집 밖 차고 쪽으로 유인했다. 하지만 차고 문을

여는 소리에 자극받은 곰이 그를 앞발로 후려치는 바람에 얼굴, 목 등에 큰 상처를 입었다. 다행히 그가 계속

소리를 지르며 맞서자 곰은 더 이상 공격하지 않고 달아났다.

 

 

수술을 받은 그는 방송에서 “죽는 줄 알았지만 딸이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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