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소셜 미디어에서 미셸 오바마의 언급량, 바이든의 5배 넘어
최근 미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가장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대선후보로 지명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아니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였다.
미국의 데이터분석 업체 뉴스휩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동안 소셜미디어에서 전당대회와 관련해 가장 많이
공유되거나 언급된 사람은 미셸 여사로 총 756만 건에 달했다. 이는 미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오바마 전 대통령(150만건)의 5배에 달
한다. 그만큼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미셸이 가장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당대회의 주인공인 바이든 전 대통령은 140만건이었고, 트럼프 대통령도 같은 기간 140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바이든이 비록
민주당 후보로 지명됐지만, 대중적인 매력도는 높지 않다는 뜻으로 보인다.
미 전당대회와 관련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사들의 순서. 미셸 오바마가 1위를 차지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의 순이었다.
반면 미국 ‘좌파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38만3000건 정도 언급됐고, 특히 부통령으로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언급된 사례는 8만9000건에 불과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