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낙태 찬반 논쟁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by 벼룩시장 posted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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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슈 부상...연방대법원, 낙태 합헌화 뒤집는다?

2020년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낙태 문제가 조기에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법이 지난주 앨라배마주에서 입법화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 언급을 내놓음에 따라 여야 대선주자 간 논쟁도 본격 점화하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강력하게 낙태를 반대한다\"면서도 \"성폭행과 근친상간, 산모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경우 등 3가지는 예외\"라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우리는 함께 뭉쳐서 2020년 생명을 위해 이겨야 한다\"면서 \"우리가 하나로 통합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생명을 위해 힘겹게 싸워 얻어낸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라며 공화당 내부의 균열을 경계하는 동시에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앨라배마주 법은 \'도를 넘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고 풀이했다.
그러나 민주당 예비 대선후보들은 여성 주자들을 중심으로 공격에 나섰다.
뉴욕출신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은 “여성 투표자의 급증 추세는 이번 대선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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