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죄에 관용 베풀었지만… 워싱턴D.C 살인 30%이나 늘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가 치솟는 범죄율에 비상이 걸렸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올해 범죄율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량 절도 증가율이 115% 늘었고 강도와 성범죄가 각각 61%, 19% 증가하는 등 주요 강력 범죄가 모두 급증했다. 특히 살인 ...
    Date2023.08.11 Views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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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로나 사태 후 뉴욕시 아동들의 읽기 능력, 급격히 하락…뉴욕시 비상

    뉴욕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책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뉴욕시 아동 들의 ‘읽기 능력’이 지난 몇 년 사이 급격히 저하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뉴욕시 도서관과 뉴욕 라이프 재단은 최근 이틀 동안 새 책 약 1만5000권을 아이들에게 공짜로 나눠...
    Date2023.08.11 Views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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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 개신교 목회자 70%,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있어”

    국가, 세계의 미래에 대해… 목회자 63% “교인들, 기독교의 미래 걱정”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69%가 교회 내에서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63%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
    Date2023.08.11 Views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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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 아이을 극단적 진보진영서 지키려면…美대선에 뛰어든 보수 <엄마곰들>

    동성애 등 공립학교의 성 다양성 교육에 반발…코로나 기간에 자녀의 온라인 교육에 충격받아 Moms for Liberty 행사에 참석한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진: 플로리다 주지사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새롭게 ‘엄마 곰(mama bears)’들...
    Date2023.08.11 Views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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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뉴욕식당 실외시설물, 영구적으로 허용됐다

    뉴욕시의회, 관련법안 승인, 아담스 뉴욕시장도 지지 발표 뉴욕시 식당들이 코로나 사태 동안 생존을 위해 도입한 실외 가건물이 팬데믹 이후에도 살아남게 됐다. 뉴욕시의회는 4일 식당의 실외 가건물을 영구적으로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켰...
    Date2023.08.05 Views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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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뉴욕시 주요범죄 3개월 연속 1만여건

    7월달 주요범죄 11,165건…자동차절도 18.5% 급증 주요 범죄건수가 3개월 연속 1만 건을 넘어섰다. 뉴욕시경찰국이 발표한 ‘2023년 7월 범죄율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발생한 주요 7대 범죄는 1만1,165건으로 집계됐다. < 지난 5월 이...
    Date2023.08.05 Views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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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올해만 불법 망명이민자 10만명 유입...뉴욕거리, 이민자에 점령당해

    뉴욕시 예산으로 호텔 방 지원해줘도 인원 넘쳐 감당 안돼…범죄·위생문제 확산 뉴욕 맨해튼 중심가인 그랜드 센트럴역 인근 루스벨트호텔 앞은 현재 난민 캠프를 방불케 한다. 호텔 외벽을 따라 세워진 철제 펜스 안쪽엔 폭염으로 땀에 전 옷을...
    Date2023.08.05 Views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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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생명 구한 흑인 여성의 ‘불멸 세포’, 72년만에 보상받는다

    1940년대 후반에 찍은 헨리에타 랙스(왼쪽). 오른쪽은 헨리에타 랙스에게서 채취해 지금도 의학용으로 활용되는 헬라세포./헨리에타 랙스 재단 전 세계 실험실을 떠돌며 백신 개발과 의학 연구에 기여한 ‘불멸의 세포’가 70여 년 만에 법적 권리...
    Date2023.08.05 Views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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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들의 유럽여행에 아낌없이 지갑 연다

    미국인들의 유럽 여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소위 ‘보복 여행’ 심리가 작용해 미국인들이 지갑을 연 결과다. 미국인들이 해외 여행길에 나선 사이 미국 내 여행 수요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항공료와 호텔 숙박비의 하락 원인으로 작용해 대...
    Date2023.08.05 Views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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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폭염에 한국식 찜질방이 최고”…워싱턴포스트가 소개한 더위 탈출 방법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미국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의 하나로 한국식 찜질방이 거론됐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식 찜질방, 설탕에 절인 베이컨 아이스크림 등 더위를 이기는 6가지 방법’이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더위 탈출 방법을 소개했다. 워...
    Date2023.08.05 Views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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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할리우드 작가 파업 3개월 만에 협상…제작자측이 먼저 요청

    미국 할리우드 작가들이 대기업 스튜디오 측을 상대로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가운데 협상 테이블이 마련돼 타결의 돌파구가 열릴지 관심이 쏠린다. AP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작가로 구성된 미국작...
    Date2023.08.05 Views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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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마존, 미국에서 <1일 배송시대> 열었다…"물품 18억개 하루내 배달"

    "60개 대도시에서 유료회원 주문의 절반 이상 당일 또는 다음날 배송"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주문상품을 당일이나 다음날 배송하는 '1일 배송시대'를 열고 있다. 아마존은 올해 들어 유료 회원(프라임)의 주문을 당일 또는 다...
    Date2023.08.04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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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美 중학생, 학교폭력에 극단 선택…교육청, 유족에 910만불 지급키로

    미국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중학생의 유족들에게 관할 교육청이 합의금으로 91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미 뉴욕타임스 등이 전했다. 앞서 유족들은 학교와 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신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참담한 결과로 이어졌...
    Date2023.08.04 Views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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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자율주행차 사망사고 운전자에 첫 유죄판결

    미국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다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처음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미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 검찰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 시험차량 운전자로 탑승했던 바스케즈(49)가 과실치사 혐의로 법원에서 보호관찰 3년형을 선...
    Date2023.08.04 Views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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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미국서 코로나19 재확산되고 있는 이유…폭염과 에어컨 피서 때문?

    코로나 입원 일주일간 10% 늘어…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 취약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지난 9~15일 코로나19 입원 건수와 응급...
    Date2023.07.28 Views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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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뉴욕시 시립아파트 가스레인지, 올가을 교체

    뉴욕시 시립아파트의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 스토브로 교체하는 프로그램이 올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뉴욕시주택공사(NYCHA)는 뉴욕시 시영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가스레인지를 전기 스토브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올가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Date2023.07.28 Views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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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너무 잘 팔려 약이 없다...비만 치료제 품귀현상

    소비자들 <위고비> 없어서 못사…같은 성분 <삭센다>로 몰려 비만 치료제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제약사가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광고를 중단해 추가 수요 막기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공급 부족 약물 목록...
    Date2023.07.28 Views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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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맨해튼 사무실 텅텅 비었다…경제 떠받치던 IT 기업들 사업 축소 확대

    메타·스포티파이·트위터 등 사무공간 축소…세수·고용 감소로 지역경제 타격 동력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는 뉴욕 맨해튼에서 올해 약 1천700명의 직원을 해고한 후 사무공간의 상당 부분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메타...
    Date2023.07.28 Views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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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미국 911직원 4천명 퇴사…연결만 20분 걸려…100여 센터 50% 공석

    미국의 911 신고센터의 응답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언론은 국제긴급파견학회의 새로운 조사결과를 인용, 미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911 신고센터가 50%가량 공석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는 전국 700개 이상 센터에서 직원이 4000명 가...
    Date2023.07.28 Views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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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미국 명문대 입시, 부유층에 훨씬 유리해”

    상위 1% 집안 수험생, 명문대 합격 가능성 34% 더 높아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팀이 미국 명문대 입시 결과...
    Date2023.07.28 Views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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