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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 우주국(NASA)이 오는 3월 29일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 비행사들로 우주 유영을 시도한다.
나사는 우주비행사는 앤 맥클라인과 크리스티나 코그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낸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두 우주비행사는 휴스턴에 있는 NASA 존슨 우주센터에 있는 비행 통제팀 일원으로 일하는 마리아 로런스 비행사와 크리스틴 패치올 비행감독이 지상에서 이들을 지원한다.
크리스틴 패치올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소식을 전하면서 "첫 여성 우주 유영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매우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 크리스티나 코그
맥클라인과 코그는 지난 2013년 NASA에서 우주비행사 교육을 받았다. 맥클라인과 코그 이전에는 교육생의 대다수가 남성이었지만 이 둘이 교육을 받을 때는 여성이 절반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8년부터 우주 정거장에서 미국 우주비행사가 160번, 러시아 비행사가 53번 등 모두 213번의 우주 유영이 있었지만, 여성의 우주 유영은 이번이 첫 시도다.
우주로 나간 최초의 여성은 샐리 라이드라는 우주 비행사로 1983년 챌린저호에 탑승했다. 그러나 우주선 바깥에서 수리나 관찰 업무를 하는 우주 유영은 여성 비행사들에게는 잘 주어지지 않는 임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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