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출신 최연소 여성 연방하원의원, 워싱턴서 계속 화제

by 벼룩시장 posted Nov 2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오카시오-코테즈 의원의 인터넷 활용, 그리고 '인스타그램 정치'

 

뉴욕출신.jpg

 

티셔츠 차림으로 미국 뉴욕 브롱스에 있는 자신의 집 부엌에서 요리를 하며 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테즈(29)는 현재 미국에서 화제를 몰고 다닌다. 그녀의 티셔츠에는 ‘우리는 살 만한 미래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그는 “유권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최연소 여성 연방하원의원’이란 역사를 쓴 오카시오-코테즈는 이처럼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오카시오-코테즈는 초선의원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물론 숙소 빨래방에서 코인 세탁기를 사용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카시오코테즈는 의회를 더 친근감 있고 덜 무서운 곳으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오카시오-코테즈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는 초선의원 오리엔테이션 이후 57만 명(15일)에서 93만 명(26일)으로 급증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최근 “젊은층이 인스타그램을 좋아하지만 해당 계정을 갖고 있는 하원의원은 47%에 불과하다”며 “초선의원들이 SNS 사용법을 다른 의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최근 MSNBC에 출연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용에 대해 “TV를 틀면 보이는 건 온갖 법안과 정치공학에 대한 이야기다. 정부를 좀 더 사람냄새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