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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트럼프케어 등 정치 혼란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장남의 러시아 대선 개입 연루 의혹 등이 터지면서 타격을 받았다.
미국 ABC뉴스..워싱턴포스트(WP)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6%에 불과했다. 지난 4월 42%에서 6%포인트나 떨어졌다.
취임 6개월을 맞은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30%대에 머문 것은 역대 최악 수준이다.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이 1975년 취임 6개월차에 기록한 39%보다 낮은 것이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취임 6개월 지지율이 59%에 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강한 미국'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 결과 절반 가까운 48%는 트럼프가 오히려 '미국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변호사의 만남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3%가 '부적절했다'고 답했다. 다만 공화당 지지자들은 48%가 '적절했다'고 답해 시각차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에서도 낙제점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세계 리더십이 강해졌다'는 의견은 27%에 불과했다. '오히려 약해졌다'는 의견이 48%였다.
응답자들은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에 대해 48%가 '결코 믿지 않는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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