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 퇴역군인 위해 비아그라 3년간 3억불어치 구입해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3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비아그라.png

 

미국방부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사는데 3년간 거의 3억달러 어치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말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대량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청와대는 고산병 치료제로 사용했다고 군색한 변명을 했었다.
그러면 미군은 왜 비아그라를 이토록 대량 구입한 것일까?
미군들을 위한 비아그라 처방전은 2014년 한해에만 100만 건 이상이 나왔다. 비아그라 처방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은 현역 군인이 아니라 퇴역 군인이었다. 퇴역군인이 처방전의 90%를 차지했다. 미국의 퇴역군인은 약 100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의료비로 2012년 한해에만 520억 달러가 지출됐다.
나머지 10%는 현역군인에게 처방됐다. 현역 군인들이 발기부전을 겪은 것은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직후 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전쟁기간 살상행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것이 심리적 충격을 가져오고, 심리적 충격은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쟁 트라우마 증후군을 앓은 사람들 중 85%는 발기부전을 동반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