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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0일까지 결과 안 끝나면2명이 대통령 취임 선서할 가능성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패배 시 불복 가능성을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그는 “우편투표에 대해 매우
강하게 불평해 왔고, 그 투표들은 재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편투표들을 없애면 정권 이양은 없을 것이고, 솔직히 연임이 있을 것”이라며 “(우편)투표들은 통제를
벗어났다”고 했다. 우편투표만 없으면 자신이 재선될 것이란 뜻이다. 우편투표는 각 주 선관위가 유권자들에게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보내고 기표된 용지도 우편으로 받아 집계하는 것이다. 우편투표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보는 트럼프는 그간 우편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해왔다.
소셜미디어 관련 행사에서도 트럼프는 “이번 대선이 대법원에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원들이 저
지르고 있는 이 사기는 미국 대법원에 회부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우편투표를 통해 부정선거를 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조지 부시 대통령이 승리했던 2000년 대선 때처럼 연방대법원 판결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
으로 예상한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국 전문가들은 11월 3일 대선 후 결과가 금방 판가름나지 않고 누구도 승복하지 않는 ‘대혼란’이
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 트럼프의 대통령 임기인 내년 1월 20일까지 대선 결과가 정리되지 않으면 “두 명
이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러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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