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美여성, 판문점(북한) 방문으로 최연소 세계일주 기록

by 관리자 posted Jun 1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유엔인정 196개 주권국가 모두 방문..."더 많은 곳 계속해서 여행할 것"

 

20190611_221407.jpg

 

1살의 미국 여성이 전 세 계 주권국가 196개국을 모두 방문해 최연소 세계일주기 록을 세웠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캘리 포니아주 네바다시티에 사 는 렉시 앨퍼드는 지난 2013 년 영국의 제임스 애스퀴스 가 24세에 세운 종전 최연 소 세계여행 기록을 갈아치 웠다. 앨퍼드는 유엔이 인정한 주 권국가 196개국을 모두 방문 하는 진기록을 세웠는데 마 지막 난관은 미국에서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한 북한이 었다.  그녀는 지난 5월 31일 판문 점을 방문해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안을 방문해 북측 지 역을 밟을 수 있었다. '북한 169번째 국가'라고 쓴 종이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해 자 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기네스북 관계자는 공동경 비구역내 북한 지역 방문도 북한 땅을 밟은 것으로 인정 해 그의 최연소 세계여행 기 록을 승인했다.  그녀는 여행사를 운영하는 부모 덕분에 어려서부터 캄 보디아, 두바이, 이집트 등 세계 곳곳을 다닐 기회가 많 았다.  앨퍼드는 자신의 18살 생일 때인 2016년 72개국을 여행 하는데 성공했다. 또 지난 2 년간 유럽, 아시아, 중앙 아 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남태 평양 섬 국가 등 50개국을 방 문했다. 7개월간 혼자 여행 하는 기간도 있었다. 여행 중 가장 어려웠던 일 은 방문국으로부터 비자를 받는 일이었다. 

그는 "솔직히 처음 이 목표 를 세웠을 때는 단순히 내 인 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한계 를 뛰어넘어 가능한 많은 세 상을 보고자 했다. 또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 었다"고 말했다. 앨퍼드의 인스타그램은 4 만4000명의 팔로워를 거드리 며 이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계 여행과 관련한 경비는 자신이 저축해둔 돈을 포함 해 거의 자신의 돈을 사용했 으며 해외여행 블로거 운영 과 사진촬영 그리고 일부 브랜드와 계약 통해 일부 경비 를 충당했다.  앨퍼드는 다음 목표에 대해 "가능한 더 많은 곳을 계 속해서 여행하고 싶다"고 답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