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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운데 대해 ”수치스러운 광경이었다“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를 어린애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조기를 모독하는 행위를 하면 1년 이상 징역형을 받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수천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는 24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의회 연설에 항의해 유니온스테이션 앞 광장에 게양돼 있던 성조기를 불태우고 팔레스타인 국기를 거는 등 격한 시위를 벌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전 세계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김정은은 우리를 어린애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세계가 미국을 보는 시선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미국을 어린애로 본다고 말한 근거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 2019년 김 위원장과 세 차례 만나고 58차례 친서를 교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비판하며 김 위원장과 중국, 러시아 정상을 언급한 것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 때문에 이들이 미국을 얕잡아 본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연설에선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그(김정은 위원장)과 잘 지낼 것”이라며 “그 역시 내가 돌아오길 바라고 나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며 “전쟁이 너무 길고 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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