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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0조원으로  최대 실적…영업이익률 7.3%, 현대차 제쳐

기아 스포티지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 달성했다. 매출 69조8624억원, 영업이익은 5조657억원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7.3%로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며 현대차의 영업이익률(5.7%)을 훌쩍 앞섰다. 

기아가 지난 1~2년간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SUV 신차를 집중 출시하고 할인 판매를 최소화하면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31년 만에 사명과 로고를 변경하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나선 것도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가 현대차보다 더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것은 이익이 많이 남는 대형차와 SUV·밴(카니발)을 많이 판매한 덕분이다. 기아는 지난해 대형급 세단(K8, K9)과 SUV·밴 판매 비중이 66.6%로 현대차(59.1%)보다 높았다. 

SUV 중에서는 지난해 완전변경 신형이 나온 스포티지의 선전이 돋보였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기아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약 36만대)로 한국 뿐 아니라 미국·유럽·인도에서 두루 인기를 끌며 실적을 견인했다. 2019년 새로 내놓은 소형 SUV 셀토스(약 30만대)는 전 세계에서 가성비 높고 디자인 좋은 차로 평가 받으며 기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이 밖에 국내와 미국에선 카니발과 쏘렌토 신차, 유럽에선 니로와 전기차 EV6 등이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한국에선 카니발이 그랜저 다음으로 많이 팔린 승용차에 올랐고, 쏘렌토는 현대 싼타페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시장 진출 3년째를 맞은 인도 시장에서의 선전도 빼놓을 수 없다. 기아는 2019년 말 인도에 연 30만 규모 공장을 건립하고, 소형 SUV 셀토스를 앞세워 현지 중산층을 집중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지난해 인도 판매 5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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