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한 자릿수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5월 전국 판매량이 8만4,5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5% 증가하면서 전체 전동화 차량의 역대 동월 최고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모델별로는 엘란트라N(아반떼 141%↑), 베뉴(74%↑), 투싼(15%↑), 팰리세이드(10%↑), 아이오닉6(9%), 싼타페(0.3%↑) 등이 월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약 39년 만에 ‘현대’ 브랜드로 판매된 차량이 총 1,700만대를 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현대차 라인업 중 엘란트라, 쏘나타, 투싼, 싼타페, 액센트, 엑셀 등 6개 모델이 각각 100만대 넘게 판매됐으며, 엘란트라는 브랜드 역사상 최고 베스트셀러 모델로 기록됐다.
기아 미국법인은 지난 5월 7만9,007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하이브리드 모델에 힘입어 카니발MPV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또 꾸준한 인기 모델인 텔루라이드(12%↑)와 스포티지(10%↑), K4(4%↑) 역시 역대 최고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은 “8개월 연속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며 기아의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2026년형 EV9 출시로 3열 전기 SUV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GMA)은 5월 판매량이 6,723대로 전년 동기 5,917대에 비해 13.6% 두 자릿수 증가하며 역대 5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