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보는 현재 Paper Cut Clothing에서 주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회사의 상업적 성공과 예술적 성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Paper Cut Clothing은 미국 내 매출액이 가장 높은 주요 리테일 스토어들인 Macy’s, Walmart, 그리고 Kohl’s에 자신들이 디자인한 고품질 의류를 공급하는 회사로, 이러한 주요 고객들과의 협업을 통해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 민규보는 패션 디자이너, 기술 디자이너, 그리고 원단 개발자로서의 역할을 맡으며, 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의 핵심적인 기여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분석하고 이를 반영하여 실용적이면서도 미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을 만들어냄으로써, Paper Cut Clothing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민규보는 이제 미국 시장을 넘어 캐나다와 멕시코의 Costco와 같은 대형 리테일러와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Costco와 같은 대형 리테일 회사와의 협업은 벤더 회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로,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내 위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대형 리테일러와의 협업은 대규모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상업적 기회를 창출하며, Paper Cut Clothing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민규보는 이 과정에서 디자인 역량과 상업적 감각을 발휘하여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끌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민규보는 Paper Cut Clothing에서의 상업적 기여뿐만 아니라, Dion Lee에서의 경력으로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성장하였다. 그는 Dion Lee와 함께 울과 데님 소재의 뷔스티에 2피스 수트를 디자인했으며, 이 작품은 미국의 대표적인 TV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에 소개되어 대중과 패션 업계 모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디자인은 기존의 틀을 깬 창의성과 고급 소재의 조화를 보여주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팝스타 Rosalia의 투어 의상 디자인을 맡아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이끌었다. 

Rosalia의 전미 투어와 유럽 투어에서 민규보가 디자인한 의상은 큰 화제를 모았고, 이를 통해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Dion Lee와 Rosalia의 협업은 단순한 무대 의상 그 이상의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패션과 음악의 결합이 가져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Vogue를 비롯한 주요 매체들에서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이를 통해 민규보의 디자인은 국제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민규보는 Paper Cut Clothing에서 디자인과 비즈니스의 균형을 맞추며 회사의 상업적 성공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캐나다와 멕시코의 Costco와 같은 글로벌 리테일러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의 창의성과 상업적 전략이 결합된 디자인이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규보는 단순히 패션의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상업적 성공과 함께하는 디자인을 창출해내는 다재다능한 디자이너로서 그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