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팀, 한인단체장연합회, 소피아 데이케어에 감사

한국 공연팀의 맨해튼 타임스퀘어 공연장면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지난 7일 뉴욕 퀸즈에서 개최된 “해치, 뉴욕에 가다!” 국악공연팀의 식사 및 차량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단원 26명, 뉴욕 현지 단원 70여명 등 약 100명이 출연한 이 국악공연은 지난 7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룬 바 있다. 

한국공연팀의 고정균 단장은 “한인단체장연합회 임원진들이 직접 개인차량으로 며칠동안 차량과 식사를 제공해 주고, 리허설 장소 및 식사를 제공해준 퀸즈 플러싱의 소피아 어덜트데이케어(원장 소피아 황)에  감사했다”며, “현지 한인분들의 따듯한 정과 마음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아래기사)

문화류씨 종친회, 그레이스 유씨 가족에 5천불 

문화류씨 미주종친회(회장 류제봉)는 퀸즈 더글라스톤 소재 K김치에서 생후 3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2년6개월 넘게 구치소에 갇혀 있는 그레이스 유씨 가족에게 5,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류제봉 회장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 중인 그레이스 유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종친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