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수위원장과 전, 현직 회장 서명으로 완료
38대 김광석 회장과 39대 이명석 회장이 인수인계 절차를 마친 후 인수인계위원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인수업무를 시작한 제39대 인수인계위원회는 총 5차례의 모임을 통해 38대 한인회 사무국의 서류철과 한인회관 관련 서류의 검토를 끝내고, 모든 인수인계 절차를 끝냈다.
곽호수 인수위원장은 “38대 한인회가 전반적으로 각종 문서와 계약서, 인보이스, 영수증 등 자료들을 잘 관리했다”고 평했다.
곽 인수위원장은 “은행 체크북 등 일부 서류를 검토하지 못했지만 이명석 회장의 임기가 1일부터 시작되어 1일 오후 현 회장, 당선인, 인수위원장 3인의 서명으로 모든 인수인계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측은 네차례나 한인회관을 방문해 직접 각종 서류들과 문서 및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윤창희 회관관리위원장과의 전화 회의, 회관 건물인과 직접 회의를 통해 한인회관의 현 상황과 문제점들을 논의했다.
인수위원회가 밝힌 현 한인회관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3층 악성테넌트 2명, 20년째 한푼도 렌트 내지 않아…변호사비만 수십만달러 지불
3층의 악성테넌트 2명은 지난 20여년동안 렌트비를 한푼도 내지 않고 지내왔으며, 20여년간 이들에게 소요된 변호사 비용만해도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8년동안에만 3명의 한인회장을 거치면서, 3층 악성 테넌트 2명에 대한 퇴거 소송비용은 연평균 2만5천달러에서 3만달러에 달한다.
지난 2월 10일 미납 통지서, ”1월 1일까지 재산세 미납금이 13만 6천여달러”
뉴욕시 재무국은 지난 2월 10일 뉴욕한인회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 1월 1일까지 뉴욕한인회가 밀린 재산세(Property Tax)가 총 13만6천21달러에 달한다”며, “벌금과 이자가 부과되지 않도록 정한 기한내에 재산세를 납부하라”고 공시했다.
38대 한인회는 재산세를 매달 나누어 납부해 왔으며, 실제 재산세 미납액수는 13만 6천여달러보다 훨씬 적다.
“엘리베이터 벌금 4만 8천여달러, 보일러 벌금 3천달러 등 미납 벌금액 총 5만1천달러
한인회관 엘리베이터 관련 벌금은 총 4만 8천여달러이며, 이는 38대가 아닌, 오래전에 발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월 30일에 보일러 벌금 3천달러가 부과돼 한인회과 지불해야 할 총 벌금액은 5만1천달러에 달한다.
1층 입주자 3만8천달러 등 총 10만달러 내외의 임대 보증금 오래전 사라져
현 뉴욕한인회에 입주해 있는 모든 테넌트들의 시큐리티 디파짓, 즉 임대 보증금은 한 입주자를 제외하면, 38대 뉴욕한인회 이전에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석 회장측은 “37대 찰스 윤 회장측으로부터 넘겨받은 에스크로 구좌는 약5천1백달러 정도이며, 이전에 이미 1층 세탁업체 두달치 시큐리티 디파짓 3만8천달러와 2층~5층 입주자 시큐리티 디파짓은 따로 보관돼 있지 않고,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