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법원 선고일, 6월로 연기돼…5월 13일 선고일은 취소

by 벼룩시장 posted May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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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주요 한인단체들, 그레이스 유씨 위한 탄원서 제출

뉴저지에서 생후 3개월 된 아들 사망과 관련, 살인혐의로 기소된 그레이스 유씨의 법원 선고일이 6월로 연기됐다.  

뉴욕, 뉴저지의 주요 한인단체들이 유씨가 최소한의 형량을 선고받을 수 있도록, 뉴저지법원의 퍼빈 판사에게 보내는 탄원서를 작성했다.

작년까지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간사로 활동해 온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모임을 갖고, 뉴욕한인회, 한인단체장연합회,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동북부한인회연합회, 뉴욕조선족동포협회 등 8개 단체의 탄원서를 작성했다. 

뉴저지지역은 그레이스 유 부모가 뉴저지한인회, 뉴저지상록회 등 주요 단체들의 탄원서를 받고 있다.

3년 가까이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인 그레이스 유씨는 억울한 혐의에도 불구하고, 뉴저지검찰을 상대로 재판을 시작할 경우 추가로 몇년이 소요될 것이 우려돼 작년 11월 검찰과 ‘5년 징역’의 사전형량 협상에 합의한 바 있다. 

그레이스 유씨는 5월 13일(화)  버겐카운티법원에서 선고를 받을 예정이지만,  판사에 의해 6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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