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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꼭 필요한 자신감 키우는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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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우리의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영역 중 하나다. 남들 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을 나타낼 수 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도 작용한다. 다음은 미국 일간 CNN의 자료를 토대로 자신감을 키우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일단 행동하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대부분은 생각과 행동이 다르기 때문이다. 머리 속에 원하는 것은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못할 때 답답함을 느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행동이 먼저다. 실패를 떠올리지 말자. 뇌는 행동할 때 자신감을 갖고 이어 나가려는 노력을 한다. 일반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불안이 많은 사람들은 걱정이 많다. 그러기에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명목으로 행동을 미룬다. 그러나 이렇게 마음 속에 답답함을 이끌고 가는 것보다는 직접 행동해서 상황에 부딪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집중할 대상 신중히 선택하기: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감정 상태는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강단 앞에 섰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강의를 할 때 앞의 학생들이 휴대폰을 보고 있거나 딴짓을 한다면 그들의 행동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반면 내 말에 집중해주고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바라보고 수업을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선택적인 집중 방법으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및 태도가 중요하다. 내 자신이 언제든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노력으로 능력을 배우고 재능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반면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자신은 물론, 타인도 재능과 능력이 타고난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런 한정적인 사고방식은 자신의 성장을 저해할 뿐이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유연한 사고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인간의 뇌는 모든 연령대에서 발전할 수 있는 놀라운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는 발표도 있다.

불안을 다스리기: 불안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감에 해로운 것은 물론 자존감을 깎아먹는 것에도 영향을 미친다. 차라리 불안할 때 이것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과 흥분의 신체적, 뇌적 증상은 동일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다.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마주한다면 자신에게 되뇌여 보자. ‘나는 흥분된다’라고 말하며 도전적 사고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긴장감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

가치를 확인하라: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타인으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정의하고 무엇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내서 자신의 가치를 적어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럴 때 뇌는 비판, 굴욕,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더 강해지고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갉아먹는 불안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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