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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될까?...<이것> 조절하면 빠져

호르몬 변화가 배에 지방 쌓아
미국 내분비학자이자 교육자 곤잘레스 박사는 “우리 몸속에는 복부에서 지방을 운반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 있다”고 말했다. 

곤잘레스 박사는 “뱃살 축적으로 렙틴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뱃살이 더욱 늘어나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 악순환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호르몬 변화를 나타내는 신체 증상
만약 뱃살이 잘 빠지지 않고 다음과 같은 신체 증상이 동반된다면 호르몬 불균형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운동이나 식습관 조절로 뱃살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미국 호르몬 치료 전문가 고트프리드 박사는 “노화, 폐경 등에 의해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뱃살이 쌓인다”며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몸이 지방을 태우는 대신 저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단 조절로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르몬 균형 되찾으려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생활습관 변화와 의학적 개입이 동반돼야 한다. 고트프리드 박사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뱃살을 개선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매일 밤 최소 7~8시간의 숙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근육량과 신진대사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백미, 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콩, 채소 등 섬유질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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