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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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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햄버거 매장 직원이 햄버거를 포장하고 있다. /뉴스1

운동과 식습관 등을 제시한 ‘암 예방 생활 수칙’ 준수 여부가 실제 암 생존자의 사망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운동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 식습관이 암 생존자의 사망률을 각각 20% 이상 낮춘다는 것이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성인 약 14만명을 평균 10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항목별로 봤을 때는 신체 활동 유지와 패스트푸드 섭취 제한이 사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신체 활동의 경우 중강도에서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했을 때, 신체 활동이 거의 없을 때보다 사망률이 23% 낮았다. 패스트푸드는 암 진단 후 섭취를 제한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2% 낮은 사망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신체 활동이 암 전이의 주요 원인인 저산소증을 줄이고 혈류와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인다고 봤다. 또 패스트푸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가공식품을 누적 섭취하는 데서 비롯되는 높은 혈당 부하, 염증 발생, 종양 증식, 전이 등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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