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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 총기 신규 구매 3배 폭증…바이든, 의회에 총기 규제 호소

美 총기난사 사건 4년새 2배나 급증…작년 103명 사망·140명 부상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8세 고교생의 ‘묻지 마 총격’은 미국을 다시 충격에 몰아넣었다. 어린이 19명을 포함, 21명이 사망했다. 올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다. 범인은 이달 초 텍사스 주법상 총기 구매 최소 연령인 18세 생일을 맞아 AR-15 소총과 대용량 탄창 등을 구매했다. 

2주 전에는 뉴욕주 버펄로에서 18세 백인 우월주의자가 흑인 밀집 지역 수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숨졌다.

 총기 폭력 예방 단체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미 전역에서 4명 이상이 죽거나 다친 총격 사건은 총 212차례로 집계됐다. 이 중 초·중·고교 내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총격이 38차례나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 규제에 대해 미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총기 소지를 헌법상 권리로 보는 공화당에 가로막혀 총기 규제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총기 신규 구매 건수는 3배 폭증했다. 인구가 3억3000만명인 미국에 현재 4억정 이상의 총기가 풀려 있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작년 한해 미국에서 발생한 ‘적극적 총격’사건은 61건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다. 2017년 발생 건수와 비교하면 2배나 늘어났다.
범인을 제외하고 사망자만 103명이 나왔고, 부상자도 140명에 이를 정도로 참혹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았던 셈이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30개주에 걸쳐 있으며, 캘리포니아(6건)와 조지아·텍사스(각 5건), 콜로라도·플로리다(각 4건)처럼 여러 건이 발생한 곳도 있다.
FBI는 “범인이 한 곳에서 있지 않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총을 쏘는 경향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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