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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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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찰이 알렸지만 전달 안돼, 장비 오류"…경호국, 실책 인정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으로 경호 실패 비판을 받는 비밀경호국이 사건 당일 경찰이 발신한 결정적인 무전 메시지를 수신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총격이 벌어지기 30초 전 한 지역 경찰관이 인근 건물 지붕에 있던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를 발견했다.

크룩스가 총기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 경찰관은 무전을 통해 다급히 "장총(Long gun)이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해당 메시지는 비밀경호국에 전달되지 않았고, 30초 후 총성이 울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저지할 수 있었던 막판 기회를 그대로 놓친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비밀경호국의 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부적절하게 배치되거나, 애초에 사용되지 않으면서 총격의 사전 방지에 실패했다는 게 뉴욕타임스의 지적이다.

비밀경호국은 당시 감시 드론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신호 증폭 시스템을 가져오지 않았으며, 사용하려던 일부 장비는 작동하지 않았다.

비밀경호국의 예산은 올해 31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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