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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미지 지난 대선 때보다 대폭 상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미 유권자들의 ‘감정 온도’(호감도)가 지난 어떤 대선 때보다도 높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는 지난 2016·2020년 선거와 비교할 때 부정적 평가는 줄어든 동시에 호감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나 이민, 외교 정책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대폭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는 대선(11월 5일) 일주일 뒤인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성인 9609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의 감정 온도는 평균 45도로 트럼프가 정계에 입문했을 때 당시인 2016년때 조사(32도) 보다 13도 증가했다.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했던 2020년 대선 직후 조사(38도)와 비교해도 7도 증가했다.

감정 온도란 특정 인물에 대한 감정을 가장 부정적인 감정을 0도, 가장 긍정적인 감정을 100도로 설정한 뒤 응답자의 대답을 평균화한 수치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감정 온도는 37도로 바이든이 취임했던 2021년 초 조사(50도)와 비교해 13도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가 경제 정책을 잘 해나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9%에 달했다. 이와 함께 사법 정책(54%), 이민 정책(53%), 외교 정책(53%) 등에 대해서도 과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거 기간 트럼프의 태도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가 증가했다. 2020년 대선때 트럼프의 태도를 긍정 평가한 비율은 28%에 불과했지만, 이번엔 5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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