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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또 끔찍한 범죄…열차 정지, 골절 중상만 당해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을 선로 밑으로 밀쳐 넘어뜨리는 모습. /X(옛 트위터)

한 남성이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을 선로 밑으로 밀쳐 넘어뜨리는 모습.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한 20대 남성이 열차 진입 순간 선로로 사람을 밀쳐 떨어뜨린 뒤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지하철 맨해튼 18번가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열차를 기다리던 조셉 린스키(45)를 갑자기 밀쳐 선로로 떨어뜨린 뒤 달아났다. 열차는 당시 역 안으로 들어오던 상황이었다.

사건 당시 방범카메라 영상을 보면, 린스키는 승강장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사이 검정 후드티를 뒤집어쓴 용의자가 린스키 뒤에서 서성거리다 열차가 다가오기 직전 그의 등을 힘껏 밀어 선로 밑으로 넘어뜨렸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망쳤고 이 장면을 본 다른 승객들도 놀라 달아났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 열차는 운행을 멈췄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정지된 열차 사이로 들어가 린스키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린스키는 두개골과 갈비뼈 골절, 장기 손상 등의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뉴욕 경찰은 사건 당일 용의자인 캐멀 호킨스(23)를 체포했다. 그는 과거에도 경찰 폭행 등 혐의로 체포된 적 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호킨스는 2급 살인미수와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최근 뉴욕 지하철에선 끔찍한 범죄가 연달아 발생해 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과테말라 출신 세바스티안 자페타(33)가 열차에서 잠든 여성의 옷과 담요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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