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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연소득 $47,190이하…미전역 빈곤층의 2배



뉴욕시민 4명 가운데 1명은 생필품 구입조차 힘든 빈곤층으로 분류됐다.
컬럼비아대과 빈곤퇴치단체 로빈후드재단이 발표한 ‘뉴욕시 빈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뉴욕시 빈곤선은 임대주택 거주 4인 가족 기준 연간소득이 4만7,190달러 이하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4만3,890달러보다 7.5% 늘어난 수치이다.
이에 따라 전년 23%에 달했던 뉴욕시 빈곤층은 2023년 25%로 2%  증가했다. 미 전역의 빈곤층 13%와 비교해 약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성인 160만명과 아동 42만명 등 총 202만명이 식료품, 주거비, 공과금, 의류 및 인터넷 접속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빈곤층으로 분류됐다.
전년 대비 10만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로빈후드 재단은 “뉴욕시 빈곤층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지원 종료에 이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인플레이션으로 식료품과 주거비, 공과금, 의류 및 인터넷 비용이 상승하면서 뉴욕시 빈곤선도 7.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인종별 빈곤율은 라티노가 28%로 가장 높았고 아시안 26%, 흑인24%, 기타인종 21%, 백인 13% 등의 순이었다.
보로별 빈곤율은 브롱스가 26%로 가장 높았고, 퀸즈 23%, 브루클린 21%, 맨하탄 19%, 스태튼아일랜드 1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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