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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전 4시 기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디즈니 밥 아이거 디즈니 CEO, 팀 쿡 애플 CEO(사진) 등 성공한 CEO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새벽 기상이 이제는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아이거는 오전 4시 15분 기상 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쿡도 오전 4시에서 5시 사이에 기상하며 이 시간대가 하루 중 가장 큰 통제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트렌드는 최근 한 유명인이 오전 4시쯤부터 시작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행처럼 자리 잡았다.
그는 오전 3시 55분에 일어나 생수로 채운 얼음 욕조에 들어가며 바나나 껍질로 얼굴을 마사지하는 등 아침 루틴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은 X(옛 트위터)에서 조회 수 1000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4시간 연중무휴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조나단 플라둥은 “매일 새벽 4시나 5시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회원들이 모인다”고 말했다. 일부는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일부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운동하기 위해 이 시간대를 선택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른 기상을 위해서는 엄격한 취침 시간 관리가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밤 8~9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의미다.
고먼은 일찍 기상하는 것의 이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효과처럼 쌓인다고 했다. 그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운동은 엄청난 이점이 있는데, 회의장에 들어갈 때 ‘이 사람 건강해 보인다’는 인상을 주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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