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 마음이 식으면 관계를 단번에 정리해 버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와 공통된 특징이 있다.
-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분명하다: 이런사람들은 사람을 오래 지켜보는 편이다. 한 번신뢰가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관계를 억지로 붙잡지 않는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는 선이 있다고 느끼면 미련 없이 정리한다. 관계에도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 감정보다 거리를 두는 선택을 한다: 보통 사람들은 정 때문에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감정보다 상황을 먼저 본다. 관계가 계속 자신을 힘들게 만든다고 느끼면 거리를 둔다.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관계의방향을 판단하려 한다. 그래서 결정을 내리면행동이 빠른 편이다.
- 인간관계의 숫자보다 질을 생각한다: 많은 사람과 두루두루 지내는 것보다 몇 명의 관계를 깊게 유지하려 한다. 그래서 관계가 피곤해지면 정리하는 선택을 한다. 이런 태도는 인간관계를 좁게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편안한 관계가 더중요하다. 결국 인간관계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다.
- 혼자 있는 시간을 잘 관리한다: 가장 큰특징은 여기서 드러난다. 혼자 있는 시간을 크게 불편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참지 않는다. 외로움보다 평온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태도가 관계를 끊는 선택을 가능하게 만든다. 물론 너무 쉽게 끊는 관계는 아쉬움을 남길수도 있다. 하지만 때로는 관계를 정리하는 용기도 삶을 지키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