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터키 주재 미국 총영사관 직원 및 통역관 체포 후 갈등 격화

 

비자.jpg

 

미국이 터키 당국이 터키주재 미 총영사관 직원 한 명을 체포한 것과 관련, 비이민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터키도 이에 대응해 미국 내 터키 대사관이 비자 발급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터키 주재 미 대사관은 트위터에 게재한 성명에서 미 총영사관 직원이 체포로 터키 내 미 외교 시설 및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터키 정부의 보장을 재평가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터키 대사관 역시 성명을 통해, 터키도 미국 내 터키 외교 시설 및 직원들의 안전 보장에 대한 미 정부의 약속을 재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비자 발급 중단은 e비자 및 국경에서 발급하는 비자, 여권에 첨부되는 비자 모두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터키는 지난주 지난해 터키의 쿠데타 기도의 배후로 지목된 미국 내 터키 성직자 펫훌라흐 귈렌과 연계돼 있다는 혐의로 터키 주재 미 총영사관의 터키인 직원 메틴 토푸즈를 체포했다. 터키정부는 토푸즈가 정부 전복을 위해 첩보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은 총영사관 직권의 체포는 미국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터키는 지난 3월에도 터키 남부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통역사 함자 울루카이를 쿠르드반군과 연계됐다는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미국과 터키는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시리아 내 쿠르드 반군을 미국이 지원하는 것에 반발하며 외교적 마찰을 빚어왔다. 
미국은 지난 5월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사진 왼쪽)의 미국 방문 당시 터키경호원 15명을 포함한 19명을 폭력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터키는 터키에서서 20년 이상 거주해온 미국 목사 앤드루 브런슨을 귈렌과 연계됐다는 이유로 구금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7 美, <워싱턴 선언> 핵공유 의미는 아니다 2023.04.29 3868
346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회, 1년간 745개 교회 개척…126개 교회 가입 2023.05.06 4513
345 애플 팀 쿡회장, "인공지능(AI) 잠재력 커…해결해야할 문제도 많아" 2023.05.06 4166
344 꿈의 나라 <디즈니월드>, 동성연애, 좌우정치 싸움터 됐다 file 2023.05.06 4347
343 스쿨버스 기사 정신 잃자 능숙하게 차 세웠다, 66명 구한 10대 소년 file 2023.05.06 4085
342 美 펜타닐 파죽지세 확산…과다복용 사망 5년새 4배로 2023.05.06 3369
341 작년 미국 사망원인 4위는 코로나…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 2023.05.06 4323
340 뉴욕 지하철서 고성 지르던 흑인 정신질환자 백인 헤드록에 사망 file 2023.05.06 3968
339 美공화당 디샌티스 주지사, 대선 출마 임박 file 2023.05.06 4257
338 아마존 제국에 맞선 美동네서점들, 어떻게 살아남았나 file 2023.05.12 4722
337 美소도시 "책가방 메고 등교 안된다"…총기 반입 막기 위한 고육책 file 2023.05.12 3954
336 美부채 협상 불발시 수정헌법14조 발동? file 2023.05.13 4439
335 17년차 美보안관, 자택에서 개에 물려 사망…8세 아들도 부상 file 2023.05.13 4137
334 뉴욕 지하철서 정신이상자 목조른 전 해병대원, 과실치사 기소돼 file 2023.05.13 5175
333 1100년 전 히브리 성경, 3800만불에 팔렸다 file 2023.05.19 4121
332 美개신교인 44% “교회가 입양‧위탁양육 지원”…온라인 설문조사 file 2023.05.19 3832
331 美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총기 사망 file 2023.05.20 3997
330 美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매년 10만여명 file 2023.05.20 4585
329 美 “SNS소셜 미디어도 어린이 안전장치 카시트처럼 의무화해야” file 2023.05.26 4197
328 미국 대도시마다 문닫는 유통 공룡업체들…문제는 치안 불안 2023.05.26 3443
Board Pagination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