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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쁜 피 받아 태어났다고 떠벌렸다"

 

라스베가스.jpg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인 스티븐 패독(64·사망)이 범행 전 만난 성매매 여성에게 자신이 범죄자 아버지의 나쁜 피를 물려 받아 태어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세의 이 성매매 여성은 언론에 지난 2년간 라스베이거스에서 패독과 9차례 만났다며 이 같이 증언했다. 
이 여성은 패독이 자신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오래 전 숨진 아버지 벤저민에 관해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은행강도인 벤저민은 1969년 탈옥해 FBI 수배 명단에 올랐다.
패독은 “아버지를 잘 모르긴 하지만 그의 나쁜 면이 내 피 속에 흐르고 있다”며 “나는 태생이 나쁘다”고 주장했다. FBI 기록에 의하면 벤저민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다. 
패독이 범행 직후 자살한 탓에 경찰은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은퇴한 회계사로 생전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 도박을 즐기긴 했지만 별다른 범죄 전력은 없었다.
수사당국은 다만 패독이 생전 의학적으로 진단받지 않은 정신병을 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패독을 만난 성매매 여성 역시 그가 강박관념과 편집증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했다. 그는 패독이 9·11테러의 배후가 사실은 미국 정부라는 음모론을 떠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패독이 자신에게 가학적 성관계를 강요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어둡고 뒤틀린 면이 있긴 했지만 이런 범행을 저지를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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