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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통화·문자 사용으로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스마트폰.jpg

 


미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심각한 지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이 “스마트폰이 국민을 죽이고 있으나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는 제목으로 강하게 경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수십 년간 감소 추세였던 미국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년간 급증하는 추세가 바뀌었다”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따른 주의 태만이 큰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운전자도, 교통당국도, 입법자들도 음주·마약 운전 못지않은 전화운전의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해, 개선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원인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우선 휴대전화 보유율이 작녀에 81%로 늘어났다. 
또 휴대 전화로 통화만 하던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문자를 보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하는 게 늘었는데, 이는 훨씬 더 주의력을 떨어뜨린다. 
블룸버그는 “칵테일 파티에서 술에 만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하지만 운전하면서 전화했다고 말하면 별 일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 게 문제”라면서 인식의 변화가 절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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