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권호 칼럼-코로나19 바이러스와 자동차 내부 관리

by 벼룩시장 posted Aug 03, 2020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망율은 낮지만, 파급력이 워낙 크다고 합니다. 이유는 무증상 감염과 건강한 사람이 감염될 경우

자신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타인에게 무증상 감염을 시키기 때문에 수퍼 전파력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를 만난다면 그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다녀왔는지 동선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결국 돌고 돌아 자신과 자동차를 함께 타는 상황까지 오기도 하고, 그를 만나고 혹은 쇼핑을 다녀올 자동차를

이용하면 옷을 벗어서 빨면 되지만, 자동차는 손세정제로 닦고 있습니다.

독자들도 알다시피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으로 조립된 달리는 거실입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거실에 신발 바닥은

브레이크 페달과 엑셀 페달을 밟았다 떼고, 밟고 하는 과정에서 신발 바닥의 병원균이 에어콘을 통해 공기가 순환이

되면서 결국 탑승자의 코와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동차 실내의 여러 표면과 구석 구석에 퍼져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문제는 먼지를 제외하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자동차는 차는 레지오넬라균, 포도상구균 , 400여가지의 세균과 바이러스가 숨어있는 숙주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탑승자의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어디서 감염이 됐는지 길이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노약자나 유아에겐 치명적일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 요즘 마스크와

거리두기로 노력을 기울이는 관계로 감염과 사망 수치는 매우 낮아져 다행이 아닐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은 아니고 백신도 나오지 않았고, 치료제도 아직 불확실한 상황에 긴장을 놓으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동차는 2 거실인 만큼 청소를 해야 하지만 손이 닿지 않는 곳이 많아 결국

기계나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화씨 175 이상의 열에는 멸균이 됩니다. 다른 세균들도 마찬가지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고열에는 약합니다.
 

그러므로 화씨 212도의 스팀으로 자동차 실내 부위의 살균이 필요합니다. 스팀은 물을 가열하여 만든 스팀증기이므로

2차오염원을 만들지 않아 자동차 실내의 살균 청소에 매우 적합합니다.
 

스팀은 음식물이 차안에 떨어져 달라붙은 것도 순간적으로 분리시키고, 사이에 먼지나 세균이나 바이러스까지 순간적

으로 멸균을 하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이라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스팀 실내 세차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지금까지 타고 다녔는데 무슨 스팀 세차?” “살균은

무슨 살균? “이런 반응이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는 공포로 인해 자동차의 실내 오염에 대해 관심들이 높아

지고 있음으로 실감합니다.
 

우리가 자동차 미터 파킹을 하면 15분에 $25센트 동전을 넣어야 합니다. 한날 162가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1분정도

어떤 가게에 들어가 주문한 음식을 가지러 다녀오니 주차 벌금 티켓이 꽂아져 있었습니다.  $35짜리 벌금이라 배가

아팠습니다. 무려 140배의 돈을 지불한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해 질병을 얻는다면 스팀세차 비용의 수십배의 손해를 수도 있고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수년동안 배큠만 하고 2년이상 타고 다녔다면 스팀 디테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팀 디테일링은 자동차내부의 살균은 물론이고 시트나 핸들, 카펫, 등의 오래된 얼룩이나 때까지 깨끗이 제거되어

기분을 느끼면 차를 탈수 있는 것입니다.
 

차가 오래되어 더러운 것은 틀리지 않지만, 그것은 자동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답입니다.

 

자동차 실내는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폐차할 때까지 탈수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1년에 1~2 스팀 디테일링을 하면 중고차도 외부만 깨끗하면 내부는 항상 새차처럼 탈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세차장의 디테일링을 보면, 바케스에 비눗물을 담아 스폰지로 적셔서 자동차 내부를 문지르고 닦고 에어로 쏘아서

말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죠. 차가 깨끗해집니까? 이제 차에 대한 인식이 깨어나야 때가

왔습니다
 

카펫도 샴푸 풀어서 스파를 합니다. 차가 녹슬고 망가지지요.

 

사람과 차를 지키는 스팀세차, 디테일링을 생각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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