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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주장갈등 예상

뉴저지주하원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올 가을학기에 100%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으로만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상정하고 입법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뉴저지의 모든 초·중·고 공립학교는 학교 문을 열지 않고 원격 수업으로만 가을학기를

시작해야 한다.
 

아울러 1031일부터 등교수업 가능 여부는 매달 주지사가 주 교육국 및 보건국의 자문을 받아 평가해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은 가을학기에 등교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필 머피 주지사의 방침과 크게 달라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머피 주지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올 가을학기 대면수업의 필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0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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