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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와 매켄지 스콧.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1위 부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의 전 배우자인 매켄지 스콧(50)이 이혼 뒤 받은 합의금 중 약 17억달러( 2조원)

시민단체 등에 기부했다. 스콧은 지난 16개월 간 자신이 인종적 평등, 성소수자 인권, 성 평등, 경제적 이동성, 공중 보건,

기후변화 등을 위해 활동하는 116개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스콧이 가장 많은 기부금을 전달한 분야는 인종적 평등과 관련한 단체들이었다. 스콧은 59천만달러를 전미유색인지위향상

협회(NAACP) 등 인종적 평등을 위한 단체에 쾌척했다.

 

경제적 이동성(39950만달러), 성 평등(13300만달러), 글로벌 개발(13000만달러), 공중보건(12830만달러), 기후 변화

(125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스콧은 작년 1월 베이조스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스콧은 이혼 위자료로 당시 350억달러( 40조원)어치의 아마존 지분을

 받았다. 이는 베이조스가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 주식의 25%이자 아마존 전체 주식의 4% 가량이다.

 

스콧의 순자산은 현재 아마존 주식이 계속 올라593억달러( 70조원)에 달한다. 스콧은 현재 세계 부호 순위 13위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여성이다.

 
스콧은 베이조스와 1993년 결혼했고, 둘 사이엔 4명의 자녀가 있다. 베이조스는 1994년 아마존을 창립했는데, 초기엔

 스콧이 회계와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직후 베이조스와 전 폭스뉴스 앵커 로런 산체스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스콧이 이혼 전 이미 베이조스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두 사람은 이혼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베이조스의 불륜이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가 됐다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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