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png

제프 베이조스와 매켄지 스콧.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1위 부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의 전 배우자인 매켄지 스콧(50)이 이혼 뒤 받은 합의금 중 약 17억달러( 2조원)

시민단체 등에 기부했다. 스콧은 지난 16개월 간 자신이 인종적 평등, 성소수자 인권, 성 평등, 경제적 이동성, 공중 보건,

기후변화 등을 위해 활동하는 116개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스콧이 가장 많은 기부금을 전달한 분야는 인종적 평등과 관련한 단체들이었다. 스콧은 59천만달러를 전미유색인지위향상

협회(NAACP) 등 인종적 평등을 위한 단체에 쾌척했다.

 

경제적 이동성(39950만달러), 성 평등(13300만달러), 글로벌 개발(13000만달러), 공중보건(12830만달러), 기후 변화

(125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스콧은 작년 1월 베이조스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스콧은 이혼 위자료로 당시 350억달러( 40조원)어치의 아마존 지분을

 받았다. 이는 베이조스가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 주식의 25%이자 아마존 전체 주식의 4% 가량이다.

 

스콧의 순자산은 현재 아마존 주식이 계속 올라593억달러( 70조원)에 달한다. 스콧은 현재 세계 부호 순위 13위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여성이다.

 
스콧은 베이조스와 1993년 결혼했고, 둘 사이엔 4명의 자녀가 있다. 베이조스는 1994년 아마존을 창립했는데, 초기엔

 스콧이 회계와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직후 베이조스와 전 폭스뉴스 앵커 로런 산체스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스콧이 이혼 전 이미 베이조스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두 사람은 이혼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베이조스의 불륜이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가 됐다는 게 중론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67 '뉴저지서 대량 정리 해고될 때 퇴직금 의무화' 법 발효 file 2020.01.27 7447
1766 "90만명이 인공호흡기 필요할 수 있는 상황" file 2020.03.28 7441
1765 '美 최대 입시부정' 입시 코디 '윌리엄 릭 싱어'는 누구? file 2019.03.17 7440
1764 뉴욕주, 뉴욕시에 백신 공급 안돼 접종 중단 속출…예약도 연기 file 2021.01.29 7439
1763 뉴저지 주상원, "서류미비자에 전문직 라이선스를 부여하자" 2020.03.02 7438
1762 카터, 美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94세 file 2019.03.26 7436
1761 美경찰, 차에서 자던 흑인남성 사살 file 2019.02.16 7435
1760 트럼프, 대선 러닝메이트 '펜스 부통령' file 2019.08.20 7428
1759 美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사망 file 2021.04.06 7427
1758 美 플로리다 해군기지서 총격, 11명 사상…이틀간 두 번째 발생 2019.12.07 7426
1757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7426
1756 국무부, 종교자유 위한 장관급 회의 개최 file 2019.07.20 7424
1755 퀸즈의 한 고교교장, 교내 마리화나 흡연 방조 file 2019.03.05 7424
1754 "총기규제하라"…미전역에서 수백만명 시위 file 2018.03.27 7423
1753 뉴저지주의회, 서류미비자 위한 3500만불 지원안 제자리 걸음 file 2020.07.24 7421
1752 '의족 군인', 현역 상원의원이 출산 file 2018.04.15 7420
1751 美코로나 지원금 속여 390만불 받아 3억대 람보르기니 등 펑펑 file 2020.08.03 7419
1750 LA한인상공회의소 특별기금 45만불, 한인은행 주식 매입 file 2020.01.28 7417
1749 '실업 대란' 2주만에…미국 1천만명 file 2020.04.05 7415
1748 입시비리 주인공은 중국 제약사 회장 부녀 file 2019.05.26 74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