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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던킨 등 패스트푸드 및 커피 체인들 울상

재택근무, 집밥 일상화되면서 체인점 고민 깊어져

 

아침에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줄면서 글로벌 패스트푸드 및 커피 체인이 고전하고 있다. 경쟁적으로 아침 고객들을

공략해왔던 업계는 고민에 빠졌다.

 

맥도날드는 “아침 시간대에는 매출과 방문객이 마이너스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글로벌 체인의 실적 하락엔 아침 매출 감소가 깔려 있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아침 손님이 적지 않았던 패스트푸드와 커피 업계의 매출이 감소

했다는 것이다.

 

CNN은 “던킨과 스타벅스 모두 아침에 사람들이 많이 들르지 않아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며 “맥도날드의 아침메뉴는

계속해서 매출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침 고객이 줄자 수년째 아침 시장에 집중해왔던 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체인들은 출근길에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는 점 때문에 경쟁적으로 아침 시장에 진출해왔다. 고기 대신

계란 등을 넣어 단가를 낮출 수 있어 매출과 수익성 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점도 아침 시장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계기로 재택근무, 집밥 등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아침 식사 시장이 단기간에 살아나긴 쉽지 않다

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전문가들은 “일부 체인은 배달로 활로를 찾으려 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배달료와 팁을 주면서

아침 식사 주문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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