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인신매매 만연…3일간 84명 피해자 구해
 

미연방수사국(FBI)이 최근 3일 동안 인신매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구출한 피해자들 중 5세 아이와 3개월 된 그의 동생도 포함됐다고 밝혀 미국내에 인신매매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밝혔다. 
CNN방송에 따르면 FBI는 최근 인신매매 척결 수사를 벌여 영유아 및 청소년 84명을 구출해냈고, 120여명의 인신매매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평균 연령은 15세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인신매매범들은 호텔이나 트럭 정류소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도록 시키고, 온라인을 통해 영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인신매매 사례에서는 피해자들의 가족이나 가족 친구가 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구출된 5세, 3개월 된 자매는 부모의 친구가 인신매매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들은 600달러를 받고 자매들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FBI는 이번 수사에서 요원들이 인신매매 조직에 침투하거나 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해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많은 인신매매범을 구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내 인신매매에 의한 밀입국자는 매년 5만여명에 달하며 이중 2만명 가까이는 특히 몸값을 갚도록 강요받는 '현대판 노예'로 드러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코로나 확산에 해외 온라인 판매는 호황…유통 흐름 완전 바꿔

  2.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3. 살아있는 군인이 희생되더라도…

  4. 한인입양아 출신 1만8천명...미시민권 받게될까?

  5. 미국 육류가공회사들, 자동화에 박차

  6. 살인범을 10년간 숨겨준 캘리포니아주 40대 한인 체포

  7. 에스퍼 美국방장관, '북한 도발 조짐'

  8. 뉴저지 대가족의 코로나 비극

  9. 일리노이 한 대형교회 2년째 '이스터 에그 드랍' 행사

  10. 트럼프 '의회의 드림법안 지지 서명할 것' 약속

  11. “나 같은 바보가 절대 되지 말라”

  12. 美 기대수명 4년만에 소폭 증가

  13. 대학총장 40% 동양인 차별 받고 있다

  14. UC 버클리 화웨이와 공동 연구 금지

  15. 총격참사 겪은 파크랜드 고교에 또 비극

  16. 뉴욕주 주택 및 아파트 세입자, 부동산중개료 안내도 된다

  17. 행정부, 대법원에 DACA 신속 처리 요구

  18. IKEA, 서랍장에 깔려 숨진 아이 유족에 4600만불 배상

  19. 서류미비자도 뉴저지주서 전문직, 기술직 면허 취득할 수 있다

  20. 연방정부 학비 융자 이자율 5.05%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