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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신매매 만연…3일간 84명 피해자 구해
 

미연방수사국(FBI)이 최근 3일 동안 인신매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구출한 피해자들 중 5세 아이와 3개월 된 그의 동생도 포함됐다고 밝혀 미국내에 인신매매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밝혔다. 
CNN방송에 따르면 FBI는 최근 인신매매 척결 수사를 벌여 영유아 및 청소년 84명을 구출해냈고, 120여명의 인신매매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평균 연령은 15세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인신매매범들은 호텔이나 트럭 정류소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도록 시키고, 온라인을 통해 영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인신매매 사례에서는 피해자들의 가족이나 가족 친구가 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구출된 5세, 3개월 된 자매는 부모의 친구가 인신매매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들은 600달러를 받고 자매들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FBI는 이번 수사에서 요원들이 인신매매 조직에 침투하거나 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해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많은 인신매매범을 구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내 인신매매에 의한 밀입국자는 매년 5만여명에 달하며 이중 2만명 가까이는 특히 몸값을 갚도록 강요받는 '현대판 노예'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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